대구 수성경찰서는
웃돈을 받고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입장권을 판매한 혐의로
53살 윤모 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어제 오후 7시 쯤,
대구스타디움 매표소 앞에서
23살 정모 씨 등 4명에게
2만 원 짜리 입장권 4장을
장당 3만 원씩 12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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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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