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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큰 것 한 방 터질 때도 됐다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9-01 16:38:36 조회수 0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중반을 지난 가운데 대부분의 종목에서 육상스타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세계신기록 하나 없는
대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한육상경기연맹 백형훈 이사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대폭 강화된 규정,
선수들의 기록에 영향을 주는 맞바람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이신바예바처럼
이제 육상경기가 세계적으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하며
남은 경기라도 좋은 기록이 나와야 대회 흥행에 도움이 된다며 초조해 했어요,

네에, 야구도 9회 말 투 아웃부터라고
큰 것 한 방 터질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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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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