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기간에 맞춰
수성못 일대에서 전문예술가와
생활예술인들이 함께 여는 축제
'수성페스티벌'이 오늘 밤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시작돼
다음 달 3일까지 계속 됩니다.
오늘 저녁 개막무대에서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있으며,
모레부터 피아노 퍼포먼스와 국악 퓨전의
향연, 현대무용과 재즈의 만남,
영화음악제 등 전문 예술가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같은 기간 전국 200여 개 아마추어
예술동호인 6천여 명이 참가해
연주,노래,춤,연극 등 다양한 쟝르에서
전시와 체험 등 예술활동을 선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