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성황리에 폐막된
제 4회 대구 국제재즈축제가
내년부터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스미다 재즈축제와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진다는데요..
대구국제재즈축제 강주열 조직위원장,
"뮤지컬, 오페라에서 이어서 이제는
재즈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4년 동안
별다른 지원도 없이 정말 고생많이 했는데
이제 둥지를 틀게 된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스미다 재즈축제가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대구재즈축제도 동반 성장할거라고
확신했어요..
네! 땅속의 씨앗이 싹을 틔운 셈인데,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햇볕과 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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