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쯤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한 온천에서
인도네시아인 관광객 68살 K씨가
움직임이 없자 응급처치를 했지만 숨졌습니다.
K 씨는 일행 30여 명과 함께
7박8일 동안 서울과 대구 등을 둘러볼 일정으로
지난 27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K 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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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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