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 2명이 탈수와 근육 이상 등의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오늘 오전 대구 도심에서 펼쳐진
남자 경보 20킬로미터에 출전한
터키에 레세프 첼릭 선수가 탈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수액을 맞고 있습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도
남자 110미터 허들에 출전한
레바논의 아마드 해저 선수가
왼쪽 대퇴부 근육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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