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포항시 남구 대송면 35살 이모 씨 집에서
2천 4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포항,창원 등 전국 14개 도시를 돌며
50여 차례 절도짓을 해
1억 2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물건을 산
54살 박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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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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