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세계육상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음달 8일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천여 명을
경기장과 선수촌, 호텔 등
대회 관련 시설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조직위,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시내 주요 업소에 순찰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 경기장에는 대구스타디움에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중앙 119구조단과 화학구조대를 투입하고
관중석에도 안전요원과 구급대원 등을 배치해
구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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