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18명을 추가로 투입해
모두 584명의 원어민 교사를
초·중·고등학교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별 배치율은 99.3%로
제주 10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하지만 교과부에 따르면,
대구의 원어민 교사 고용등급은
최고등급인 1+(일플러스) 등급이 2.4%에 그쳐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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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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