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오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외부인이 많이 찾는 터미널과 역, 숙박시설,
관광지를 중심으로 대구시 전역에
쓰레기처리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며
대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회기간에는 쓰레기대책종합상항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단속과 환경순찰을 강화해
국제도시로서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회가 끝난 뒤 이어지는 추석연휴 때까지 8개 구·군과 협조로 청결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명절을 보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