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계 각층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이
대구은행, 삼성화재와 함께
금융지원협의회를 만들어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박현철 지원장,
"대구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데,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싶어서
자발적으로 협의회를 만들었는데,
다행히 협조를 잘 해주셨습니다."이러면서,
금융서비스 분야는 책임지겠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자율인지 강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외국사람들 돈 좀 팍팍 쓰고 가도록
서비스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