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은행들이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한 가운데
대구은행은 가계대출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역 가계대출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대구은행은 대출 여력이 충분하고,
지역은행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서민과 중소기업인에 대한 가계 대출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대 은행들이
신규 가계 대출을 중단하면서
내집 마련 계획이 있던 서민들이나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중소기업들은 자금 마련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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