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노리는 미국팀이
오늘 훈련캠프인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미디어 공개훈련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남자 10종 경기 2연패를 노리는
트레이 하디와 여자 7종 경기의 힐리스 파운틴,
남자 400미터의 토니 멕케이가 훈련에 참가했고
오후에는 여자 100미터 현역 최강
카멜리타 지터와
세계선수권 4연패를 노리는
여자 200미터의 앨리슨 펠릭스가
훈련에 참가합니다.
참가국 가운데 가장 많은
129명의 선수를 파견한 미국팀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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