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언론부문에 김환열 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학술부문에 손태룡 성광고등학교 교사와
박이순 경북대 고분자공학과 교수,
예술부문은 여상구 대구원로사진작가 회장과
채치민 연극인, 문학부문에 송종규 시인,
체육부문에 김장환 계명대 사회체육학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과
전통문화 개발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데
대구시는 지난 1981년부터
해마다 시상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