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에 폐막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에서 호평을 받아 해외로 판권 수출까지 일궈낸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접목돼
새로운 무대로 재탄생하는데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
"배경이 물의 왕국이어서 신비로운 느낌을
최대한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다행히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손을 잡게 됐습니다."이러면서,
홀로그램과 3D 영상 기술을 접목하면
완성도를 훨씬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어요..

네! 내면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면
이제는 '촌티'를 벗고 외적 아름다움을 찾는 게 급선무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