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6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효성타운 102동 13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6살 이 모씨가
등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연기가 위층으로 번지고
유리창 파편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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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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