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세계 분쟁국가들이 대거 참가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구 대회에 오랜 내전을 치르고 있는
아프카니스탄에서 남자 100미터에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고, 반정부시위와 민족갈등을
겪고 있는 시리아도 높이뛰기 종목에
선수 1명과 임원 4명이 참가합니다.
또 영토와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고있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각각 8명과 1명의
선수를 출전시키고,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소말리아도 4명의 선수와 임원이 대구를
찾습니다.
이밖에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레바논 등
전쟁을 치르거나 분쟁을 겪고 있는
많은 국가들이 대구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오랜 갈등을 넘어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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