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쯤
울진군 온정면 광풍리의 하천에서
모 학원에서 단체로 물놀이를 왔던
중학생 15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하천에서
물을 건너던 회사원 28살 이 모씨와
대학생 28살 이 모씨 등 2명이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수심 3미터 물에 빠져 숨지는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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