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엑스포 기간에
경주타워에서 독도사랑 전시회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포함시키는 등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의 갈등이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는
역사자료를 일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사부, 안용복 해산 등이 잘 나타나 있는
독도의 거대한 해저모형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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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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