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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남녀 동반자살 사건 사망 전 행적 조사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8-12 11:25:33 조회수 0

구미경찰서는 구미 구평동의 한 원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남녀 4명이
인터넷 자살사이트 등을 통해
자살을 모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들의 인터넷 접속 내역과
통신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족들을 상대로 최근 이들의 신변에
특이한 변화가 있었는지 여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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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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