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재즈 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축제 개막식을 갖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JK 김동욱과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
세계적인 라틴 재즈 밴드 '모히또 리꼬'가
축제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19일부터 사흘 동안은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한,일 재즈 스트리트'가 펼쳐지고,
26일부터 사흘 동안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웅산과 게이코 리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밴드와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하는
'I LOVE JAZZ'가 각각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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