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남자 높이뛰기 챔피언인
러시아의 야로슬로브 리바코프가
발 부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고
남자 400미터 미국의 제러미 워리너도
발가락 인대 부상으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남자 100미터 미국의 타이슨 게이도
엉덩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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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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