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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새마을금고 파행 끝...여직원 3명 명예퇴직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8-10 16:39:47 조회수 0

해고자 복직 문제 등으로 파행을 겪어 온
대구 성당새마을금고 사태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금고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새마을금고 연합회에 따르면,
성당새마을금고가 두 달 가량
파행 운영되면서 부실화되자
부당 정리해고로 파업을 해 온
여직원 3명은 희망퇴직을 하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금고를
정상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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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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