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선수단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 예정인
206개 나라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 입국합니다.
창던지기 오세아니아 기록 보유자인
재로드 바니스터 등
호주 선수 11명과 임원 7명은
오늘 밤 대구공항에 도착해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입니다.
내일도 4명의 선수가 입국합니다.
호주는 이번 대회에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대높이뛰기 우승자인 스티븐 후커를 포함해
7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