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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보호를 위해 지난 1973년부터
출입을 통제한 울진 성류굴 끝 지점이
공개됐습니다
석순과 종유석이 동굴 생성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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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성류굴 11호 광장.
온갖 형상의 종류석과 석순이 서로 경쟁하듯
천장과 벽면을 빼곡이 채우고 있습니다.
탄산칼슘 결정체로 신비로운 빛을 내는
'방해석'과 석회석 물 방울이 튀어져
만들어진 '동굴 산호'까지,
모두 수억 년 전 동굴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INT▶정지희/서울시
(안에 들어 오니 더 웅장하고 자연의 빛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다.)
이번에 개방된 성류굴 11호와 12호 광장은
동굴 끝 지점의 공간으로,
훼손을 막기 위해 73년부터 관람을
막았습니다
◀INT▶김명중 소장/울진군 성류굴 관리소
(40년간 공개 제한 하다보니 종유석 석순
원형 그대로 모습 보존돼 있다.)
동굴 내부 온도는 평균 14도,
피서지로도 인기입니다 .
◀INT▶형시언 / 서울시
(너무 시원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은것 같다.)
울진군은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20명씩
특별 체험 관람을 시작으로, 시설을 보완해
내년부터는 상시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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