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앞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예비 엔트리를 제출한 나라가 207개국으로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입장권 판매율도 80%에 육박하고는 있지만
단체표가 많아 실제로 관중석이 채워질지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한데요,
조해녕 대구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장,
"관중 생각만 하면 요즘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질 정도입니다"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 또 당부했어요.
네네, 많은 손님을 불러놓고
정작 주인이 안방을 비워서야 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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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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