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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8년동안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 온
대구문화방송은 앞으로
영남권 상생시대를 주도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여] 뉴스 교류 뿐만 아니라
영남권 상생 발전을 위한 의제들을 선점해
집중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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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은
부산, 울산문화방송과 함께
매주 한 차례씩 뉴스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영남권을 대표하는
세 지역의 주요 이슈들을
각 지역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김상호 교수/대구대 신문방송학과
"뉴스 교류는 영남권 지역의 여론을 형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대구문화방송이
지역 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어
스마트 시대의 양방향 소통과
지역 밀착형 방송을 구현하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영남권을 아우르는 언론사로써
기틀을 마련한 대구문화방송은
앞으로 영남권 발전을 위한 아젠다를 주도해
영남권 상생 시대를 이끌 계획입니다.
◀INT▶이성근 원장/대구경북연구원
"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사업들을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반세기 역사를 앞두고 있는 대구문화방송은
이제 대구,경북을 뛰어넘어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방송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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