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폭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풍수해 대책이 마련됩니다.

경상북도는 재해위험지구 257곳을 일제점검하고 상시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급경사지 E등급 15개소, E등급 5개소,
C등급 50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경비 742억 원 가운데 445억 원은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지방하천 설계기준을 상향조정해
하천제방설계 빈도를 현행 50년에서 80년 빈도 이상으로 하고, 소하천은 50년 이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