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4월 열린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휠체어 장애인 참가를 허용하지 않은 것과
담당 공무원이
"마라톤은 정상인이 뛰는 것"이라며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또 앞으로 각종 체육행사에 장애인 참여를
적극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20 장애인차별 철폐 대구투쟁연대는
재발 방지와 함께
장애인 소득과 이동권 보장 등
생존권적인 요구에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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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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