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항만 추가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고시된
포항 2곳과 울진 1곳 외에
경주와 영덕, 울릉 등 7곳에 마리나항만을
추가개발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습니다.
추정사업비는 약 2천억 원으로
7개소 69만 제곱미터에
보트와 요트 천 200여 척 규모이고
배후부지에 레저보트 제작 등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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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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