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부동산 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경북에서 거래된 토지는
10만 9천여 필지에 18만여 제곱미터로
일년 전보다 거래량으로 14%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지가는 0.7%, 아파트 거래량은 29% 늘어났고, 미분양공동주택은 6월말 기준
5천 800여 호로 48%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국가공단확장과 외국기업 유치영향으로
칠곡과 구미, 김천 지역 회복세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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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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