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중소기업공단은 오는 10월
오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3개국 무역사절단에는
자동차부품과 섬유직물, 의료기기,
의약품 원자재, 중장비·운송기기,
에너지절약형 제품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10여 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대구에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받고
참가업체에는 현지 정보와 바이어 주선,
통역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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