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외국 선수단들이 다음 주부터 속속 입국합니다.
오는 10일 오스트레일리아 등
4개국 선수단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모두 13개국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선수촌에 입촌합니다.
13일에는 육상 최강국이자
이번 대회 최대 선수단을 파견하는
미국팀이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합니다.
또 18일까지 우사인 볼트의 자메이카와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5개국 등
10개국의 외국 선수단이
경산과 목포 등 7개 도시에
훈련캠프를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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