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업황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제조업의 업황전망지수는 90으로
지난달 88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비제조업은 지난달보다 4포인트 떨어진
82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업황지수도 제조업은 93으로
6월보다 3포인트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83으로
6월보다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한편, 제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큰 경영애로 사항으로 꼽았고,
비제조업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부진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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