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줄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의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2천 9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5명 감소했고, 경북은 3천 81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8명 감소했습니다.
6월에 지급된 실업급여를 보면
대구 1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억원이, 경북 148억으로 9억원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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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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