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대회 개최를 위해 스스로 봉사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도 각자 어디서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직무 익히기에 여념이 없어요.
전세계 육상스타들이 머물 선수촌의 총관리를 맡고 있는 김영수 부장은
"3대1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분들입니다.
여기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들을 직접 만나는
바로 우리나라의 얼굴입니다." 하며
자부심을 가지라고 격려했어요.
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맡은 바 일하는 자원봉사자야 말로
진정한 주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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