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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탁, 돈 건넨 민간단체회장 영장청구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8-01 23:22:41 조회수 0

최병국 경산시장의 인사청탁과
인허가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최병국 경산시장의 부인 김모 씨에게
인사청탁 댓가로 3천 만원을 건넨 혐의로
경산시 한 민간단체협의회 회장
50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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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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