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 쯤
김천시 증산면 한 하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9살 권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20분 쯤에도
의성군 춘삼면 빙계 계곡에서
13살 김모 군이 2미터 수심에 빠져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고
물에 빠질 경우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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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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