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액은
48억 8천 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정도 늘어났습니다.
부문별로는
전기전자가 29%, 철강금속 31%, 섬유 13%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늘어났고
휴대전화와 관련 부품의 수출은
무려 84%나 늘어났습니다.
원자재와 소비재 모두 크게 늘어나면서
5월 수입액은 22억7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보다 30.5%나 늘어났습니다.
한편 5월 실업률은
대구 3.9%, 경북 2.4%를 기록했고
실업자 수도 대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경북은 9%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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