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있는
매트리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판넬로 된
공장 4개 동을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100 여 명이 출동해
한 시간 뒤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