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무허가 대부업체 운영 8명 불구속 입건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7-28 08:57:10 조회수 0

대구 서부경찰서는
무허가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높은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업체대표 42살 한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에서 무허가 대부업체를 만들어
피해자 40명에게 돈을 빌려 주고
대출금의 법정 수수료를 최대 20% 이상
초과한 수수료를 받아챙기는 수법으로
천 5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