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직원이 회사 금고 상습적으로 털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7-28 09:03:47 조회수 0

성주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마트 금고에서
370여 차례에 걸쳐 현금 2천 5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3살 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다른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단말기를 조작해 모두 370여 차례에 걸쳐
2천 500여만 원 가량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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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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