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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자원봉사 발대식과 유니폼 발표회가
열리고 육상체험 홍보관도 개관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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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던지기와 허들, 높이뛰기 등 육상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육상체험·홍보관이 마련돼
오늘 개관합니다.
대구스타디움 동편 광장에 마련된
육상체험홍보관에서는 육상체험과 함께
세계 육상 스타들의 땀과 눈물,
육상의 역사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는 저녁 7시
자원봉사 발대식이 열려 대회성공을 기원하는 성화점화, 결의문낭독, 대회사, 뮤지컬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자원봉사 발대식에 이어서는 정장과
시상한복 등 유니폼 발표회가 열립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한나라당 고위당정협의회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지방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당,정,청의
핵심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고위당정협의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대구세계육상대회 붐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토해양부 장관 등
중앙정부 관련자들과 청와대 김효석 정무수석,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와 유승민 최고위원 등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선수촌 살비센터와 선수촌 중앙광장에서
생물테러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합니다.
대구시와 구군보건소, 경찰, 소방,
의료기관이 참여해 테러 의심물질 발견시
신고요령과 생물테러 대응의 필요성,
대처법 등을 익혀 통합적인 감시체계를
강화합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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