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폐막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에 출전한
지역 대학생들이 잇따라 입상했는데,
뮤지컬 전문 학과를 개설해
체계화된 교육을 실시한 성과라는 평가인데요..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심사위원장인
김용현 서울뮤지컬 컴퍼니 대표(서울말)
"학생들의 준비가 철저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딤프가 서울과 지방의 격차를
좁힌 것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이러면서,
딤프가 대학생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말은 키워서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는데,
뮤지컬하면 대구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