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서울시 면목동에 사는 60살 장 모씨가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다 벌집을 건드리면서
목을 3차례 벌에게 쏘인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벌에게 쏘인 뒤
밭둑에 앉아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일행의 말에 따라
쇼크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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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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