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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주말 폭염 주춤, 한때 소나기

입력 2011-07-22 17:55:34 조회수 1

◀ANC▶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주말에도 예년 이맘 때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김보은 기상캐스터입니다.
◀END▶

◀VCR▶
갖가지 모양의 천막이
무리를 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텐트족'들이
야영장으로 몰려든 것 인데요,

오늘은 기온이 떨어진데다
바람까지 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INT▶ 이소영/
"요즘 더워서 집에 있으면 에어컨을
켜야 하는데 여기는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시원하고 너무 좋아요. 계속 살고 싶어요."

상당수는 무더위를 피해
이 곳에서 여름을 나기도 합니다.

텐트마다 온갖 가재도구들이 늘어져 있고
밥상은 물론 주방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INT▶하세정/경남 진주
"아버지께서 이 곳에서 생활 하셔서
저희도 가끔 들르는데 도심보다 공기도 좋고
시원해서 너무 좋네요."

야영장이 붐비는 이유는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취사장, 샤워장, 음료수대 등 편의시설과
1일 1천~3천원대의 저렴한 이용료 때문인데요,

연일 이어진 무더위를
시민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S/U] "주말과 휴일동안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심한 폭염은 없겠고,
예년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져
활동하는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특히 이 곳 팔공산은 한 낮에도
22도 안팎의 기온을 보여 선선하겠는데요,
일요일이 중복이기도 하니
가족들과 이렇게 시원한 산을 찾아
따뜻한 보양식 챙겨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토요일 오후부터 밤사이
한차례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으니
외출하실 때 우산은 챙겨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캐스터 김보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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