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 복직 문제 등으로 파행을 겪어 온
대구 성당 새마을금고가
다음 주 중반부터 정상적인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성당 새마을금고 해산 문제와 관련해
오늘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금고 측은 한 달 가량 영업이 중단된
금고 운영을 다음 주부터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고된 여직원들의 복직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향후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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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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