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상반기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경북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수출은 작년보다 26% 증가한
5억 6천 3백만 달러를 기록해
3월 이후 4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상반기 집계실적도 31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지역 수출도 지난달 42억 5천 7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하는 등
올들어 전국 평균을 넘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 대구는 주력 제품인 자동차부품이
33% 증가해 수출 성장을 이끌었고,
경북은 무선전화기와 관련부품들이
수출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하반기에도 한-EU FTA 발효로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어나는 등
수출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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