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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임하댐 부유물 수거

이호영 기자 입력 2011-07-20 18:32:05 조회수 1

◀ANC▶
지난 두 달 동안의 집중호우로
안동과 임하댐이 부유물 때문에
몸살을 앓았습니다.

수자원공사가 수거한 결과
예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호 영
◀END▶

◀VCR▶
안동시 도산서원 앞 선착장입니다.

선착장 주변은 스티로폼과 폐목재 등 쓰레기가
떠다니고 악취가 진동합니다.

작업인부들이 소형선박에 그물을 연결해
호수에 떠다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부유물은 동부리 선착장 주변에 옮겨
분류작업에 들어갑니다.

◀INT▶반명호/안동권관리단 환경관리과
--선박에 피해를 입힌다...

이번 집중호우에
안동과 임하댐에서 수거된 부유물은
모두 만 250세제곱미터. 안동호 6천 500,
임하호 3천 750세제곱미터로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 발생량보다 28%나 증가했습니다.

부유물의 양이 증가하면서
투입된 예산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예년에 6천만 원 정도이던 처리비용이
올해는 3억 원으로 5배나 껑충 뛰었습니다.

(s/s)이렇게 수거된 폐목재는
화목보일러용으로 경로당이나 복지단체에
기부됩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24일까지
수거작업을 마쳐 수질오염 등 2차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댐에 유입된 부유물은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간벌 뒤
처리하지 않은 폐목이나 버려둔 쓰레기가
대부분입니다.

해마다 댐내 부유물 수거가 반복되고 있지만
상류지역의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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