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식품공학과 강남주 교수팀을 비롯한
공동연구팀이 커피에서 대장암과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을 발견했습니다.
강 교수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식품 중 커피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클로로겐 산과 카페인 산이
발암 단백질의 활성화를 줄여
대장암 세포의 증식과 전이과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발간하는
'발암' 학술지 6월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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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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